지식경제부는 다음 달 18일 일본 도쿄에서 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대규모 투자상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차와 포스코,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기업들이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장점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대기업이 정부의 해외 투자 설명회에 대규모로 참석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지경부는 또 정체에 빠진 외국인 직접투자를 높이려고 지금의 외국인 투자유치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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