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건설의 목포대교 건설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안전한 시공을 당부했습니다.
허 회장은 서경석 부회장 등 임원진을 대동한 이번 방문에서 건설경기 침체를 극복하려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강한 현장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건설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에 특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고 GS그룹 측이 전했습니다.
목포대교는 전체 길이가 4천129m에 이르는 사장교로 2012년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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