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27일부터 22인치 LCD TV를 29만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최대 가전업체인 하이얼사의 올해 신제품으로 국내 유명 LCD TV보다 40%가량 저렴하다는 게 홈플러스 측의 설명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선물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이동과 설치가 간편하고 PC 모니터로도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싱글족' 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홈플러스는 기대했습니다.
이상범 / topbu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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