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버클리 상무가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인 SID2010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장 임기는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 1년간이며 최대 3년간 연장될 수 있습니다.
버클리 상무는 지난 2003년 삼성에 입사해 LCD 선행 기술 업무를 맡아 왔으며 지난해부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서 아몰레드(AMOLED) 대형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정훈 / 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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