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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이산화탄소 배출 없는 경제 성장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국 녹색 기술력을 보여주는 국제 과학행사가 열렸습니다.
이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내 한 업체가 생산한 이 전기차는 기름 한 방울 없이도 시속 60킬로미터를 낼 수 있습니다.
해외에선 이미 인기가 높고, 올해부터는 국내 시내도로 주행도 허용됐습니다.
전기 오토바이는 휘발유를 쓰는 기존 오토바이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박동인 / 전기 오토바이 개발팀장
-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이산화탄소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보다 비싼) 가솔린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정보기술을 활용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진짜 같은 골프도 즐깁니다.
오늘(26일)까지 3일간 열린 '사이언스 파크' 총회에선 이처럼 최근 우리나라에서 등장하고 있는 녹색 제품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강계두 /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
-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제로 해서 사이언스 파크 전문가, 과학기술인들이 모여서 학술회의를 통해 녹색기술을 어떻게 연구개발할 것인지 …."
과학과 산업이 복합돼야 미래 성장동력이 창출된다는 사이언스 파크의 개념에 더해 한국이 제기한 녹색성장은 행사 내내 1,200명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 스탠딩 : 이정호 / 기자
- "한국 녹색기술의 힘을 세계 과학계에 알린 이번 행사가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됩니다. MBN뉴스 이정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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