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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가 올해 한국경제가 5.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세계 경제는 4.6% 성장을 예상했습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D는 올해 한국경제가 5.8% 내년에는 4.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1.4%포인트, 0.5%포인트 각각 높게 잡은 수칩니다.
OECD는 "한국은 확장적 재정정책과 수출의 영향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강한 회복세를 나타낸 국가 중 하나"로 평가했습니다.
실업률은 올해와 내년 각각 3.6%와 3.3%로 전망했고, 소비자 물가는 3.0%와 3.2%로 예상했습니다.
세계 경제는 올해 4.6%, 내년에는 4.5% 성장을 전망해 지난해보다 각각 1.2%포인트, 0.8% 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미국은 3.2%와 3.2%, 일본은 3.0%와 2.0%, 중국은 11.1%와 9.7%로 예상돼 지난해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OECD는 "세계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겠지만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가 채무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OECD의 이번 발표에는 천안함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위기가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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