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에서 대형
석유화학 플랜트 두 건을 한꺼번에 수주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랍에미리트 애드녹 계열 보르쥬사가 발주한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폴리올레핀 플랜트와 4억 달러 규모의 저밀도 폴리에틸렌 플랜트를 이탈리아 테크니몽과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전체 16억 5천만 달러 가운데 48.5%인 8억 달러 규모로 테크니몽과 함께 설계와 조달 공사, 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턴키 방식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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