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농가는 96마리의 소를 사육하고 있으며, 젖소 1마리의 가슴 부위에서 수포가 발견됐다고 방역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오늘(29일) 오후에 나오며, 방역 당국은 농장주와 가축의 출입을 통제하고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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