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는 청주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자로 호텔신라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항공사 측은 현 면세점 운영자인 한국관광공사의 계약 기간이 다음 달 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로 운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호텔신라는 호텔업은 물론 인천공항 등에서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면세사업 매출액이 업계 점유율의 28%인 9천800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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