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 BIS 비율이 6분기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18개 은행의 BIS 비율은 14.66%로 지난해 말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 BIS 비율 상승에 대해 금감원은 1분기에 3조 4,000억 원의 순이익이 발생해 자기자본도 2조 5,000억 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자기자본을 위험 자산으로 나눈 값인 BIS 비율은 8%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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