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FTA에 대비, 대미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오늘(1일) 한·미 FTA 발효에 대비해 대미 수출입기업 대표를 대상으로 미국 FTA 원산지 검증 대응방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기업들에 미국세관의 원산지 검증 체계를 설명해 한·미 FTA의 효과를 높이려는 목적에서 열렸습니다.
윤영선 청장은 또 기업의 원산지관리 시스템 구축과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수출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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