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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사회공헌활동에도 '1초 경영'을 도입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1초 앞선 사회공헌활동이 고객만족도 앞당긴다는 생각인데요.
이은지 리포터가 전해 드립니다.
【 리포터 】
지방의 한 강당.
한국전기공사 임직원 400여 명이 모였습니다.
공사는 상반기에 있었던 '1초 경영'의 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의 실천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임사장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1초 경영'을 강조합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1초 경영은 단순한 속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에서 빠른 결정과 실행으로 일의 효율을 높이자는 경영 정신입니다."
사회공헌 활동 또한 1초 앞선 공헌활동이 고객만족도 앞당긴다는 생각에 시작됐습니다.
임 사장은 수익에 앞선 공공성을 강조하며 취약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더욱 관심을 두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봉사활동에는 일선 현장의 말단 직원부터 최고경영자까지 모두 예외 없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초 경영에 참여하는 데는 예외가 없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박지현 / 경영기획 처장
- "1초 경영을 통하여 우리 공사 전 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더 나아가서 사회공헌도 크게 이바지했다고 봅니다."
▶ 인터뷰 : 임인배 /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 "앞으로 저희는 지난해 이어서 1초 경영을 실천함으로 우리 회사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서 세계 최고의 전기안전 전문기관이 되도록 나갈 것입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1초 경영'을 중심으로 달성한 성과들을 기반으로 해서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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