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병원인 우리들병원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분원을 설립합니다.
중국 상하이 우리들병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이승열 사장과 칼리드 빈 사우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으로 우리들병원 분원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앞으로 투자규모와 지분비율에 대해 추가 논의하기로 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투자결정 이전에 병원 부지, 사업계획, 마케팅전략 등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