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서울역에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가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특수 안경을 쓰고 바닥에 표시된 선 위를 걸어 보는 가상 음주운전 체험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였습니다.
국토부는 서울역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조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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