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오늘 발사 '자신감' 충만
나로호가 오늘(9일) 오후 5시 발사됩니다. 나로우주센터는 긴장감과 함께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자신감으로 가득합니다.
▶ 경제효과 2조 4천억 원…우주강국 진입
나로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 기술력에 대한 신인도를 높여 경제효과는 2조 4천억 원, 고용창출 효과도 7천 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뉴욕 상승·유럽 하락…금값 한 때 최고
벤 버냉키 의장의 '경기 회복' 발언에 다우지수가 1% 넘게 상승한 반면, 유럽 증시는 사흘째 하락했습니다. 금값은 한 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러, 천안함 북한 소행 단정 못 해"
지난 주 방한한 러시아 전문가팀이 천안함 침몰과 관련해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 민본21 "청와대 참모 인적쇄신 필요"
한나라당 초선 모임 '민본21'은 청와대 참모진의 조속한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청와대 참모진 교체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 '스폰서' 조사 발표…검사장 회의 소집
'스폰서 검사' 의혹 진상규명위원회가 오늘 오전 조사결과를 최종 발표하는 가운데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국 검사장 회의를 긴급 소집했습니다.
▶ 월드컵 D-2…이동국 '월드컵 한' 푼다
남아공 월드컵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동국은 "그리스전 출전이 문제없다"며 12년만의 월드컵 출전을 자신했습니다. 그리스는 제공권에 승부를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도 한낮 30도 넘는 불볕더위
오늘(9일)도 한낮에는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나로호 발사가 예정돼 있는 전남 고흥도 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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