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녹색성장분야에서 다수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이스라엘 측에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4단체는 오늘(10일)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해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이스라엘이 세계 4위 신재생에너지 기술 보유국인 만큼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레스 대통령도 우주항공, 수자원 등 여러 과학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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