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와이브로와 DMB 등 전략기술 수출 외교를 위해 오늘(14일)부터 23일까지 이집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앙골라 등 3개국을 방문합니다.
방통위는 이번 아프리카 선도 3개국 방문을 통해 방송통신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확대하고, 아프리카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을 위한 거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최 위원장은 이집트에서는 관계 장관 회담과 상호협력 MOU 체결, 남아공에서는 와이브로와 T-DMB 현지 조기 도입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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