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재단은 정원식 전 총리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원식 전 총리는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범대학장과 문교부 장관을 거쳐 국무총리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0년까지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지냈습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으로 장학사업 과 교육지원사업,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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