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7만 5천 가구가 근로장려금 5,200억 원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은 오늘(17일) 근로장려금 지급 대상 73만 가구 가운데 67만 5천 가구가 근로장려금을 신청해 한 가구당 평균 77만 원을 타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문수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은 최저 임금 상승 등으로 신청가구 수가 줄었다고 설명하면서 8월 말까지 심사를 거쳐 9월 말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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