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때 코엑스몰 입주업체들의 영업 여부는 민간 자율에 맡겨질 전망입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G20 정상회의가 국가 대사이지만 민간 입주업체들의 부담과 피해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입주업체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공 회장은 이어 G20 정상회의에 온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가 브랜드와 국격을 높여 선진국으로 가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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