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 이후 본격적으로 높아진 3D 영상에 대한 관심이 월드컵 열기를 토대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말 3DTV를 출시한 후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3만대 세계적으로 60만대의 누적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 LG전자 역시 6월 말까지 국내에서 총 1만대 판매할 수 있으리라 전망했습니다.
한국의 월드컵 경기를 3차원 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하는 위성방송의 경우 현장 응원까지 3D로 내보내면서 바람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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