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금융위기 시기에도 부동산과 주식, 골프회원권을 팔아 1억 원이 넘는 양도차익을 남긴 사람이 전년도보다 20퍼센트 가까이 증가한 8만 4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1억 원 넘게 양도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8만 3천여 명으로, 전체 양도소득 신고자 가운데 15.5%에 달했습니다.
2008년에 양도차익을 남긴 사람이 증가한 것은 당시 주가와 부동산가격이 상승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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