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포럼을 발족했습니다.
모비스는 경기도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서울대와 KAIST를 비롯한 공과대학 교수 26명을 기술 자문단으로 위촉하고 미래 자동차의 핵심기술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기술포럼을 발족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발족식에 참석한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기술포럼이 현대모비스 R&D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