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어서며 자금유출이 계속되고 있는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3천570억 원이 빠져나가 지난 4월 8일 4천43억 원 이후 두 달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466억 원이 감소해 18거래일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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