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두바이 7성급 '버즈 알 아
랍 호텔' 수석총괄 주방장 출신인 에드워드 권과 신규 기내식 메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4월 권씨와 새로운 기내식 메뉴 개발에 착수하고 나서 아시아나항공 케이터링 업체인 LSG기내식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걸쳐 총 40여 종의 메뉴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메인 메뉴는 비즈니스석에 제공되는 '타임 허브로 향을 낸 광어 구이요리와 차이브 메쉬 포테이토', 일반석에 제공되는 '서서히 익힌 닭 가슴살 요리와 양파 퓨레'를 포함해 약 10여 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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