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은 계열사인 '해가온'을 통해 서울 역삼동에 직영매장을 오픈하고 앞으로 가맹사업으로까지 유기농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구매물류대행사업 등 신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국내 대표적인 유기·친환경 전문브랜드로 '해가온'을 육성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해가온은 강남지역에 직영매장을 열고, 지난 1일에는 신시와 두레마을 등 소매중심의 친환경 식품유통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들 가맹점 110곳에 구매물류대행사업을 시작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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