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어떠한 특혜도 없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국회 업무보고에 나와 채널 선정 과정에 특혜는 없으며 종편채널 수는 실무진에서 각 경우의 수를 감안해 논리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편채널 수는 공개적인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9월 초에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SBS의 월드컵 독점중계에 대해서는 대회가 끝나는 대로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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