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부정기편 투입 등 활용 가능한 비행기를 총동원해 최대한 공급 석을 늘릴 계획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다음 달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여객수요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부정기 편을 투입해 모두 206만 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다음 달 자사의 여객 수요가 사상 첫 9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총 67대의 비행기로 134만 석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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