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건설업 대출 비중이 5년 만에 가장 작아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건설업에 대한 은행권 대출 잔액은 지난 1분기 43조 5천억 원으로 집계돼 2005년 1분기 7.64%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시행사 대출을 가리키는 부동산·임대업 대출 역시 전체 산업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13%로 나타나 지난해 3분기를 빼면 2007년 3분기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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