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중 아이폰과 블랙베리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찾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시장분석업체인 이마케터는 아이폰 사용자 중 58%가 페이스북 모바일앱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꼽았다며 이는 최근 페이스북의 상승세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에 이어 구글 맵스와 날씨 채널, 라디오프로그램인 판도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울러 블랙베리 사용자도 가장 즐겨 찾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페이스북을 꼽았고 구글 맵스, 날씨 채널 등이 5위권 내에 들었습니다.
반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맵스로 OS별 조사에서 유일하게 페이스북을 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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