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기회복 둔화 우려에 해외증시가 모두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1천700선이 무너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경기회복 우려감이 커진 가운데 유럽국가들의 재정불안까지 다시 드러나면서 어제(29일)보다 9포인트 내린 1천698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글로벌 증시의 충격을 딛고 소폭 반등해 2포인트 오른 48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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