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세련된 외관과 안정적인 주행을 자랑하는 고급 스포츠카인 뉴 SLS AMG와 탄소 소재를 사용한 뉴 SLS AMG 카본 패키지 등 2개 모델을 한국 시장에 첫선을 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최초의 걸윙, 문짝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모델인 300LS의 디자인을 계승한 이 차들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함께 초경량 알루미늄 섀시 등을 사용해 스포츠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게 벤츠 측의 설명입니다.
최고 속도는 317km/h, 연비는 6.7km/ℓ이며,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SLS AMG가 2억 6천만 원, 뉴 SLS AMG 카본 패키지가 2억 8천90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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