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외 출시될 스마트폰 제품명을 '옵티머스(Optimus)'로 일원화시켜며, 하반기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내놓습니다.
LG전자는 올 하반기 국내시장에 4종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출시 예정인 '옵티머스Z'를 제외하고는 모두 최신 2.2 버전을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옵티머스 브랜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4분기 출시할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 등에도 적용됩니다.
이는 상반기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열세를 면치 못했던 LG전자가 하반기에는 브랜드 강화와 다양한 제품으로 전세 역전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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