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내려갔던 두바이유 국제 가격이 하루 만에 7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18달러, 0.26% 오른 70.06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서비스업 경기지표가 둔화했다는 소식으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WTI 8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16달러 떨어진 71.98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8월 인도분 선물은 0.02달러 하락한 71.4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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