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택담보대출이 10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전보다 2조 5천억 원 늘어나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은 "대출금리 수준이 아직 낮고 지난달 말 종료된 수도권 미분양 주택 세제혜택 등으로 입주물량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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