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취임 뒤 10일 내에 차기 국민은행장을 선임할 방침입니다.
어 내정자는 "차기 국민은행장은 능력과 직원 의견을 반영해 은행 내부에서 발탁하고, 취임 뒤 10일 내에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 내정자가 차기 행장 선임과 관련해 공식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강정원 행장의 중도 퇴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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