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시험인증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6개 시험연구원을 3개 대형 시험인증기관으로 통합·신설했습니다.
새로 신설된 연구원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세 곳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합동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은 이번 통합으로 그동안 세계시장에서 다국적 시험인증기관에 열세를 보여왔던 국내기관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면서 시험인증산업 발전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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