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손관호 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회장은 대한전선의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전반에 대한 구조조정 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SK건설 부회장을 역임한 손 회장은 지난 5월 말 대한전선 회장으로 취임한 뒤 기존 조직과 별도로 구조조정추진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을 맡아왔습니다.
[ 차민아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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