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빅3'가 올 상반기에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의 상반기 총매출은 5조 200억 원, 영업이익은 4천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현대백화점도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3월 개장한 센텀시티점 등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약 2조 4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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