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아키노 대통령은 자국의 전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형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키노 대통령은 원자력 발전을 전력 공급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관련 기술을 한국에서 도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발언은 아키노 대통령의 사촌이자 하원의원인 마크 코주앙코 의원이 한국을 방문에 원전 설비들을 둘러본 지 4개월에 나온 것입니다.
필리핀은 주로 지열과 수력발전에 의존해왔지만 최근 투자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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