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무선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고 3세대 통신망을 통한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허용하는 등 유무선 통신서비스 혁신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오늘(1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국내 통신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SK텔레콤은 무선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3세대 무선 네트워크 성능 대폭 향상할 계획입니다.
또 개방형 무선 인터넷 사용 지역은 연대 1만 5,000여 지역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네트워크인 LTE를 2011년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이동전화 가입 수에 따라 집 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등 유선 상품을 무료 수준으로 제공하는 홈상품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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