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에 설치된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 주부터 점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합니다.
동네 슈퍼마켓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나들가게는 지난 9일 현재 전국에 60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930대의 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이점포 곳곳에 마련돼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재고와 상품판매 정보를 관리해 나들가게의 운영 효율성을 높여주지만, 아직까지 점주들의 활용도는 낮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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