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K브로드밴드 등이 IPTV를 자자체 공공TV와 같은 공공 영역의 소통을 담당할 매체로 키우겠다는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주최로 열린 `공공 IPTV 서비스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서 IPTV사업자들은 IPTV가 공공서비스로 새 영역을 개척하고 있고 향후 더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방 IPTV의 부대별 서비스 등을 선보였던 KT는 대한법률구조공단과 제휴, 법률상식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SK브로드밴드는 다음 달 의료 원격상담 서비스를 상용화하고 부산 등으로 지역을 확대할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도 양방향 TV인 IPTV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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