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시중은행들이 단계적으로 예금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외환은행이 어제(14일) 예금금리를 0.1~0.25% 포인트 올렸고, 기업은행은 내일(16일) 예금과 적금 고시금리를 0.1~0.3%p 인상할 방침입니다.
반면,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대형 시중은행들은 인상 시기와 폭을 두고 여전히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