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 섬나라인 세이셸에 곧바로 갈 수 있는
하늘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세이셸 수도 빅토리아에서 항공회담을 하고 양국 간 항공로 개설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국적 항공사들이 상대국에 주 7회 직항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항공협정을 체결한 89번째 국가인 세이셸은 아프리카 대륙 동쪽의 군도 국가로,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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