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6개
발전 자회사가 현행 분리 체제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전과 한수원을 통합할 경우 정부정책 신뢰성에 문제가 생기고 비대화에 따른 비효율도 있을 수 있다며 분리 체제를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판매부문 경쟁체제 도입과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대부분 판매경쟁을 도입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전력요금이 원가 이하라며 시기 상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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