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서울호텔 '더 리츠바' 바텐더 엄도환 씨가 국제 바텐더 대회인 '월드클래스' 결선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월드클래스 한국 예선전을 주관한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엄 씨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에서 24개국 대표 바텐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엄 씨는 6가지 도전과제 가운데 아시아 출전자로는 유일하게 '마켓 챌린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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