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 퍼터가 국내 백화점에 등장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달 1일부터 강남점에서 '글리프스 퍼터' GS98 등 3종 황금 퍼터를 매장에 전시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GS98은 가격이 1억 원에 달해 시판 중인 퍼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제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단 5개만 생산됐습니다.
황제 옥새 제작 비법으로 만들어진 이 제품들은 정부가 사용하고 있는 제4대 국새를 만든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정통 수제품입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전시를 마치고 다음 달 중순부터는 소공동 본점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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