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수입 업체 리젠시아시아는 지난달 말 아이폰3GS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이후 보조 배터리 판매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리젠시아시아 측은 "새 운영체제가 멀티태스킹을 지원해 배터리 소모가 이전에 비해 빠르다"며 "현재 추세가 지속되면 이달 5천 개 정도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보조 배터리는 내부에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아이폰을 무선으로 충전시켜 사용시간을 2배로 늘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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