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CJ GLS는 식품 유통업체인 CJ 프레시웨이와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저온물류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원과 인천에 분산돼 있던 저온물류센터를 통합해 이전한 것으로, 8만5천㎡ 부지에 3층 규모로 6천611㎡의 냉장창고와 3천305㎡의 냉동창고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창고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문관리시스템과 창고관리시스템,수송관리시스템을 비롯해 배송오류를 개선하고 제품 분류작업을 최소화하는 디지털피킹시스템, 운송 중 차량내 온도를 실시간 체크하는 배송정보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구축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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